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


하고는 싶은데 해보지 못한 일들이 저마다 사람들에게는 많습니다.
하고싶은일을 한껏해보고 사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명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이란 해보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진한 아쉬움과 회안이 들기 마련입니다.
(회안 : 후회하고 뉘우치는 일-도덕적인일이든지..아니든지..)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고 늙어가면서 짙은 마음속의 회안이 더커지게 됩니다.
문제는 자신의 힘밖의 일들, 불가항력적인 일든은 어쩔수 없다고 쳐도...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한다던지, 이와 비슷한 일들은 어쩔수 없는 경우지만..
할수는 있는데 무언가 억압이 되어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어떤 영화를 우연히 잠시 보았는데...
어떤 남자를 사랑하던 한 여성이 부모에 의해 강제로 수녀원에 들어가게됐고,
결국 정신이상으로 ... 살아가는 모습이였습니다. 사랑을 잃었다기보다 자유를 잃고
새장에 갖히게되었으니 미쳐버린것입니다.

억압의 종류로는...
억압의 대상은 부모나, 사회, 타인의 시선, 자기 억압 등 다양합니다.
사람이 하고 싶은것을 눌려서 하지 못하면 내면적으로 병들어 가고 어떤 식으로든지
뒤틀려져서 밖으로 표출됩니다.

어찌 사람이 자기 하고 싶은데로만 하고 살겠습니까만...
이러한 억압에 너무나 둘려쌓여  있다면...몇개는 틀을 깨고 시도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타인의 피해를 초래하는 일이 아니라면...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해보세요.

그리고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면...그것으로서 교훈을 얻어야겠지요.


Posted by 마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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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니야 2010/05/1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갠적으로 해보지않은 일에대해..타인에게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자체에 대해 비겁의 표출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직접해보는 편이긴 한데..
    덕분에 기회비용들을 꽤 많이 길에 깔게되더군요..ㅋㅋ
    하지만, 분명...경험치축적이라는 큰자산은 갖게되는것 같습니다^^

  2. 스머프 2010/05/14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하게 되는 일에 대해서 후회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일을 시작을 했는데 실패를 했을때 그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안할려고 노력합니다. 아 이번에 이런걸 배웠구나 하면서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고 또 그 일을 다시 진행합니다. 잘 아는 분야든 잘 모르는 분야든 해보면 방법이 생기고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하지 않으면 내가 그 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할뿐더러 당연히 도와주는 사람도 생길리가 없죠. 무엇이든지 부딪혀보고 해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니야님 말씀처럼 생각보다 많은 기회비용(시간,교통비, 다른 일 등등)을 허비할수 있지만 거기에서 배워지는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이구요.^^

    이걸 깨우친지 얼마 되지 않은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대 초반에 깨우쳤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하면서 말이죠 ㅎㅎ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mindnote 2010/05/15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군요, 지나간일을 후회하기보다
      거기서 긍정적인 씨앗을 찾아내는것 말입니다!
      근데 20대 초반에 그런걸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지금까지 살아도 전...아직 그걸 깨닫지 못하는걸요!

  3. rinda 2010/05/1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고 보면 후회되는 일이 많습니다.
    해도 그렇고 안 해도 그런데... 주로 못 한 일에 대해 그렇게 되더군요.
    이게 나이를 먹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씁쓸하네요 ㅎㅎ
    최선을 다해서 도전하는 한 해를 보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있습니다 ^^

    • mindnote 2010/05/15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사실, 어떤일을 꼭 해보고 도전하는것도
      좋치만.. 결국 마음이 만족스러운게 최고인데, 도전만이 최고라면 평생도전만 하며 사는것도 그렇고...
      다만, 어떤일에 회한을 가질정도라면 도전해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 빠까닷컴 2010/05/14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태까지 너무 부정적으로 살았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고싶은걸 다하며 살까?" 라는 나름 만족에 가까운 삶을 살았는데
    비록 후회를 할지라도 도전은 해봐야죠.

    후회할지언정 경험이라 생각해보렵니다. ^^

    • mindnote 2010/05/15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 사람이 어찌하고 싶은걸 다하며 살까"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말인걸요! 요즘은 그렇게 살아야된다고 봅니다. 다만...하고싶은것에 대한 갈증이 살아가면서 계속 남아있는 일이라면 회한없이..인생마칠때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 도전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사람이 어찌하고 싶은걸 다하며 살까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만족하며 사는게 전 좋을듯 합니다^^

  5. 이치베이 2010/05/15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항상 뭔가 살짝 해보고 ..금방 질려서 포기하는 데요..
    저도 그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제가 의지가 약한가 봅니당..ㅜㅜ.

    • mindnote 2010/05/16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지력이라기보다..잼이 없어서 그럴듯해요!
      잼있는 일은 의지력이 필요없잖아요! 아님 재미를 발견하면 의지력이 생겨지는데, 고거이 쉽지가 않더군요

  6. 못된준코 2010/05/16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론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는 억압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억압 받을 나이는 지났지만서도....
    저 자신에게 억압을 받을 땐...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더군요.

    간혹...억압이 아니라 의지가 부족할 때도 있구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mindnote 2010/05/16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든 짐을 조금씩, 조금씩 덜어가서 마음 편하게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준코님은 열정이 있어 보입니다^^

  7. 두두맨 2010/05/1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큰일은 과감한데 조금조그만일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맘에 두구있는 후배가 제 옆에 앉았는데 말한마디 못하고 그냥 수업이 끝나고 말았답니다.ㅎㅎ 하다못해 연습장 한장이나 볼펜한자루라도 빌려달라고 했으면 좋았을걸 이런 후회는 뒤늦게나 오네요.ㅎㅎ 쓰다보니 마음노트님 글에 맞지 않는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

    • mindnote 2010/05/18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그게 얼마나 큰일인데요?!
      세상에 내노라하는 영웅호걸들도 좋아하는 여성앞에는 후덜덜...

      후회하지 말구, 다음에 그런 기회는 많으니 그때.ㅋㅋ 어떤 액션을 취해보심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