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나면 사람은 죽고, 동물은 사는 이유

아메리카 대륙의 카리브 해 히스파니올라 섬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도미니카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티에서 비극적인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진으로 사망자가 10만명이 넘는 이비규환의 상황으로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유튜브에서 아이티 지진과 관련해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지진 당시 미리 지진의 전조를 알고 신속히 대피하는 개의 CCTV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대형 자연 재해 직전, 이를 감지하는 동물들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있기전 엄청난 무리를 이룬 두꺼비때의 대이동이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동물들은 지진이나 자연 재해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전해져 옵니다. 
자연 재해 직전, 동물들은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몇년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 대참사에도 동물의 시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사육중이던 코끼리가  갑자기 발작하듯 우리를 벗어나 산쪽으로 달려가 코끼리를 잡으러 갔던 사람들은 화를 면할 수 있었다는 외신보도가 있었습니다.

여러 사례를 분석해보면 확실히 동물은 인간보다  자연재해 등의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것으로 보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지각차이..과연 사람은 동물보다 지각이 떨어질까?
과연 사람이 동물보다 재해등에 지각이 떨어질까요? 물론, 야생에 있는 동물보다 지각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요,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자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자연재해를 감지하지 못하고 해를 당하는 것에 대해 인도의 명상가들은 사람은 동물 보다 더 뛰어난 감지능력이 있지만 지식에 의존하고 세상의 감각적인 쾌락에 마음을 뺏았겨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무언가에 이끌려 스스로 뻔한 위험속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동물은 몸이 아플경우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길고양이에게 음식을 준 경험에 비춰봐도 고양이들은 몸이 아프면 아무리 맛난 음식을 줘도 먹지 않더군요. 몸이 아플경우 최대한 음식섭취를 자제해  몸을 피로하지 않게 하려는 본능입니다. 의사들도 감기에 걸릴 경우 소식을 권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몸이 아파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참지 못하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웁니다. 몸의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병원에서 중병으로 진단 받아야 겨우 자제를 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healing.about.com

하루에 한번씩, 조용히 몸과 마음을 둘러볼때..
하루에 눈을 뜨고 잠자리에 들때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쉬도 쉬지 못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쉴시간에는 TV나 컴퓨터를 해야하고 식사중에도 다양한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굴러갑니다. 반면 동물은 필요한 일을 하고나면 가만이 쉬는 시간이 많습니다.  하루의 일상에서 단, 10분이라도  몸과 마음을 점검해보고  직관과 친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마음노트

트랙백 주소 :: http://mindme.net/trackback/149 관련글 쓰기

  1. Subject: 굿네이버스, 아이티 긴급구호 착수 결정!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Tracked from 당신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2010/01/15 22:00  삭제

    우리 시간 지난 13일, 진도 7.0의 강진이 아이티를 강타했어요!!! 아이티는 우리나라에선 '진흙 쿠기'로 유명한 미주 지역 최빈국 중의 하나죠. 현재 사망자 규모는 10만 명 이상, 피해자 규모는 아이티 전체 인구 3분의 1인 30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전체 인구 900만 명 중 절반 이상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가난한 나라로, 열약한 인프라와 환경 때문에 지진 피해에 더욱 취약해 빠른 도움이 필요해요. ㅠ_ㅠ 사진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머니야 2010/01/15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의 생존본능이 사람보다 뛰어나단것을 여러경로를 통해 들었는데..
    사람은..문명이기속에서..이와같은 자각능력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 mindnote 2010/01/16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영화처럼,, 자원이 고갈되 야생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지 조금 준비해야 될거 같습니다.ㅎㅎ

  2. DB_GO 2010/01/15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말씀 확실히 와 닿습니다.
    점심시간 후에 단 10분이라도 명상의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mindnote 2010/01/1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다른 오락거리나 TV시청에 빠지면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는 쉽지 않아요,하지만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익숙해질수 있겠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3. 못된준코 2010/01/15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무엇인가를..다시 재정리 하는 시간들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mindnote 2010/01/16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코님 안녕하세요,, 최근 준코님 블로그에도 방문해보고 있습니다. 바쁘 가운데에서도 쉬엄, 쉬엄, ㅎㅎ

  4. montreal florist 2010/04/25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을 잘 관찰하고 경보를 내보내면 사람도 살릴수 잇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