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타는 남자에 치명적 유혹, 지적인 여자!
남자가 가을을 타는 이유?
가을은 수채화 같은 풍경과 코발트 하늘빛으로 마음을 붕 띄워놓았다가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며 긴 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이때 남자들은 가을을 많이 타지요, 그래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고 봄은 보통 여자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남자가 가을을 타는 이유로 가을은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세로토닌 등과 같은 몇몇 호로몬 작용이라는 설명이 있고, 심리적으로 가을이 주는 독특함, 즉, 결실의 계절인 동시에 긴 겨울을 암시하는 가을의 심상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튼, 많은 남자들이 가을을 타는 것은 분명합니다.
가을타는 남자의 심리를 잘 묘사한 릴케의 가을날 중 일부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어떤 집도 짓지 않습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은 오래도록 그렇게 남아,
깨어나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나뭇잎들이 흩날릴 때, 불안스레 가로수 사이를 이리 저리 헤메일 것입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은 오래도록 그렇게 남아,
깨어나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나뭇잎들이 흩날릴 때, 불안스레 가로수 사이를 이리 저리 헤메일 것입니다.
가을, 지적인 여자의 유혹, 어느 계절보다 매력있어!
보통 남자들이 처음 여자를 만나며 기대하는 것은 뭘까요? 둘러데지 말고 바로 갑시다, 이쁘냐?, 아니냐, 그리고 성격이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바로' 외모와 성격'이지요. 여성들도 역시 남자를 볼 때 외모, 성격, 능력으로 비슷합니다. 그러나 남자들이 가을을 탈때면 여기에 다소 균열,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리적인 공허함과 원인 모를 불안을 달래줄 이성, 특히 지적인 여자에게 끌립니다.
가을에 지적으로 느껴지는 여성이란?
가을에 남자들의 공허함을 달래줄 지적인 여성이 무엇일까요? 동서양의 철학에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여자일까요? 요즘같이 인터넷을 검색하면 모든 정보가 왕창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있어 지적인 여성은 지적인 이미지를 투사하는 여성으로 보고 싶습니다. 가을, 손에 시한권이나 책한권 들고 다니는 여성을 보면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듦니다. 이 역시, 지적인 이미지의 투사지요, 다소 지적인 코디.. 남자들은 시각적이기 때문에 시각적 심상에서 많은 감흥을 얻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언어구사입니다. 차분하고 절제된 말을 하는 여성이 지적으로 느껴집니다.
가을에 지적인 여자가 되야 하나?
스타일되로 살면되지 굳이 가을에 지적인 여자가 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나.. 길고긴 겨울 옆구리가 썰렁했던 지난 겨울날들이 생각나면 치가 떨려 이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 평소에 찍어 놓은 남성이 있어 어필을 하려면....인류애적으로 세상의 반을 차지하는 동족인 남성들의 가을 방황에 배려심을 가지고 싶다면 생각해 볼 수 도 있겠지요!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대판 글래디에이터, 이종 격투기 선수들 (8) | 2009/11/25 |
|---|---|
| 장동건,고소영 열애 악플은 자제해야! (2) | 2009/11/06 |
| 가을타는 남자에 치명적 유혹, 지적인여자 (14) | 2009/10/22 |
| 가을에 우울해지는 가을증후군이란? (4) | 2009/10/12 |
| 추석이후 이혼신청이 급증하는 이유?! (24) | 2009/10/05 |
트랙백 주소 :: http://mindme.net/trackback/109
-
Subject: [올리뷰 67탄] 괴짜심리학 리처드 와이즈먼의 '59초 심리학' - 20분 증정!
Tracked from 조선닷컴 블로그 '올리뷰' 2009/10/22 10:15 삭제<TABLE border=0 borderColor=#ffffff width=630 height=10> <TBODY> <TR> <TD height=10> <P><STRONG><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blog.chosun.com/allreview/4240031" target=_blank><FONT color=#ed1941 face=돋움체>[공지사항] '9월' 우수 리뷰...
-
Subject: 어떤 여자가 좋아? 남자들의 거짓말 BEST4
Tracked from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2009/10/22 11:32 삭제모 TV광고를 보면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남자친구에게 묻는다. "자긴 착한 여자가 좋아, 섹시한 여자가 좋아?" 그때 그들 곁을 도도하게 스쳐지나가는 섹시한 한 여성. 남자는 여자의 질문에 답하기는커녕 자연스럽게 선그라스 너머의 시선이 그녀에게 고정된다.^^; 물론 여기서는 한눈을 판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눈을 흘기는걸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지만. 만약 남자가 그 질문에 답했다면 어떤 대답을 했을까? 역시 착한 여자라고 답하겠지? 물론 정말 그래서 그렇게..
-
Subject: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Tracked from 조정우 2009/10/22 14:46 삭제첫사랑이란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란 누구나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두근거리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사랑에게 느꼈던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공감하며 보고갑니다.
남자의 가을을 공략하라. 이루어질것이니.^^
라이너님 좋은 트랙백 감사합니다. 블로그 가끔 들려서 글읽고 오곤 합니다!
공감100 ㅋㅋ 그런데 난 이미 늦었다는거^^ 잘보고가요~^^
뽀글님 안녕하세요! 늦었다, 아니다로 볼 수는 없을거 같아요..인류애적인 마음으로 지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좋은 가을, 좋은 하루되세요!
가을타는 남자를 잡기 위해 오늘부터 책 한권 들고 돌아다녀야 할까봐요ㅋㅋ
여담이지만... '구지'가 아니라 '굳이'로 고쳐주세요~ 오타났어요~
네, 수정했습니다, 오타가 아니고, 소리나는 데로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적인 여자님! 좋은 가을 보내세요
르노아르의 그림 중에 책읽는 소녀가 생각나네요...
남자나 여자나 지적인 매력에 끌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난 척하지 않는다면요... ㅋㅋ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조정우님! 좋은 트랙백 감사해요! 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어느거하나 잘난거없는 저로써는 항상 책도 넘어야할..큰 고민.ㅡㅡ;
잘난게 없다니요, 겸손하시네요^^ 사실, 포스팅한 내용은 이런저런 인생이란 게임에서 그냥 팁과 같은 측면으로 포스팅한거구요,
실제로 지적이란것은 책이나 독서량과 무관하게 지적인 성취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것들이 아주 허망한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것이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실제 역사속의 대학자들도 자신의 성취가 별거 아니라고 고백하곤 하는데 겸손이 아니라 사실이 그럴겁니다.
그러니 책 읽기 싫으면 구지 읽을 필요 없다구 봐요, 하늘이나 자연과 친해지는 것이 더 소중할 수 있지요,
서점에서 나오던 지적인 모습의 그녀에게 반해서 사귀게 된 친구..
나중에 물어보니 그 책이 패션잡지 였다네요.
부록이 탐나서 샀다나... ^^;
ㅋㅋ 그러셨군요! 서점에서 나오는 여성들 보면 뭔가 지적으로 보이지요.ㅎㅎ 좋은 가을 되세요!!
와... 지적인 여자가 되고 싶어 지네요 .^^
좋은 글 너무 기분 좋게 보고 갑니다.
네! 이번가을 지적인 여자가되보세요^^ 글 기분좋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