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가정환경, 성장과정, 자기에게서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사건들...매일, 매일 받는 사소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에 좋은 재료가 되죠..특히 일상에서 반복적이고 생활의 배경으로 섞여 들어가 있어 장시간 사람을 시달리게 하는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키에르케고르가 말하는 우울증
실존주의 철학가로 유명한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유명한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 죽음에 이르는 병이 바로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그는 우울증을 두가지로 분류하고 첫번째로 스스로 우울증인것을 아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어떤 마음속 응어리로 우울증이 심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우울증에 걸린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 합니다. 즉 첫번째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과 자신이 우울증이 걸린줄 모르는 사람들로 세상은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실존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모든 사람이 우을증 환자라고 키에크케고르는 말합니다.
사실, 그들도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 입니다. 곧 닥쳐올 죽음을 내면에서는 알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즐거움으로 이를 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온갖 것을 다 해보려고 합니다.
우울증은 어려운 화두
어떤 명상가는 이 세상은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잠시 머무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모르고 집착하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우울증 환자가 된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우울증이라는 병은 참으로 힘든 병입니다. 우울증속에는 불안, 초조,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두려움, 화, 후회, 연민, 번민이 늘 함께 하고 이는 우리의 몸, 특히 머리와 심장에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참으로 빠져 나오기 힘든 병입니다. 만성적인 피로 역시 마음의 고단함 그리고 이에 영향받는 몸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를 극복할 방법을 시도해야합니다.
우울증의 치유
미국같은 경우는 자신이 상담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의 지명도는 곧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 준다고 합니다. 이는 정신과에 가는 것을 터부시하고 숨기려는 한국과 다르죠, 지금도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또 다른 측면으로 볼때 고통의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노병사의 삶, 그러한 삶의 의미....그리고 삶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우울증이 있다면 이 기회에 삶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찾아보는 쓴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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