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태우다..애끓다...
사전적인 정의는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라는 뜻 입니다.
보통 살면서 애태우는 일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애끓는 일들은...태풍이 불때..정말 애써 지은 농작물을 걱정하는
농부의 마음과 같이 어떤 큰일이 주변에서 일어날때도 있지만 더 문제는 잔잔한 애태움 입니다.
큰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면 잔잔한 애태움은 늘 일상에서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한번 볼까요?
- 점심시간에 음식이 늦게 오면 은근히 애가 탑니다.
- 늦게 일어나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며 발을 동동거리며 애태우기도 합니다.
- 아이가 학교에서 늦으면 좀 애가 탑니다.
- 매일 재시간에 오던 신문이 안오면 애가 탑니다.
- 택배 언제와? 맘에 드는 물건을 주문했는데 안오면 애가 탑니다.
- 돈쓸일이 여기저기 막 생기면 은근히 애가 탑니다.
- 속으로 마음에 든 사람이 다른데로 눈돌아가면 애가 탑니다.
- 어느장소에서 나에게 합당한 대접을 안해주면 애가 타고 속상합니다.
- 회사에서 승진이 안되면 애가 탑니다.
- 좋아하는 사람, 가족들이 어려움이나 힘든 일을 하면 애가 탑니다.
- 고객이 계약을 할듯 말듯 하면 애가 탑니다.
- 줄돈 받을 돈이 제대로 안되면 애가 탑니다.
- 쎄가 빠지게 포스팅해서 검색 누락되면 애가 탑니다...ㅋㅋ
기타등등 기타등등...아~ 애타는 인생이여....리얼한 환영이여라~
애태우는 이유는 분명하게 있는데...
애태우지 말라고 하면 막 신경질이 나겠지요?
너같으면 신경쓰이지 않겠나?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살펴보면 매일같이 애태우며 살아갑니다.
마음에 애가타면...몸에 열이나고 폐에 열이들어가고 물리적으로 신체가 타들어 갑니다.
단, 타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입이 마를때 있지요? 속이 타는 겁니다...죽어나가는 세포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병에 시달리며 근육은 경직되고 노화도 훨씬 빠르고
결국 세월속에 병든 몸과 병든 마음만 남는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기질과도 상당한 연관이 있고 일종의 습관이자 카르마입니다.
어제 길을 가다가 문득...
애태우는 일들이 어쩔수 없는것이고 바둥거려야 소용없는데...
어차피 그렇다고 변하는 것도 아닌데 하며 하늘을 쳐다보니...
파란 초겨울.. 하늘과 구름...찬바람과 시원함이 뒤섞인 바람,
저물어가는 가을...도시의 거리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운치있데요~
애태우는 일들에 집착하다보니 가을이 가는지...
하늘이 파란지...검은지..비가 오는지..마는지...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고..삶니다.
그저 기계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순간 느껴집니다.
내맘데로 되는일도 없고..
내맘데로 안되는 일도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쪼메... 약간이라도 비우고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애태우지 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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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
Tracked from Kim's Repositorium 2011/11/24 13:11 삭제 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학림 출판 : 리드잇 2011.11.11 상세보기 화병은 자신의 우울과 분노를 억누르고, 그 억압된 분노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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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전 항상 애태우면 살았군요 ;;
맘 편하게 함 살봐야겠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남은 한주 잘 보내시구요!
오늘 어느 이웃이 올린 글 가운데
지금 하는 걱정거리는 지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수 있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어머님 수술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셧는데 병실이
없어 2인실로 모셨더니 병원비가 걱정된답니다.
보험 들어 있으니 걱정 붙들어메시라고 했건만
마음은 여전히 걱적 붙들고 있겠죠...ㅎㅎ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걱정은 집착과 어리석음 같아요..ㅎㅎ
둥글게둥글게 편하게 사는게 가장좋지요 ㅋ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래야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ㅜㅜ
저도 그런데요..쉽도록 노력해보자구요.
정말 애타우지 않고 살고싶네요..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겠어요..욕심이 많아서 인가?....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애태우지 않고 살면 영 편하겠죠?!
애를 자꾸 태우면 스트레스만
늘어나고 건강에도 않좋지요.
좋은 말씀이세요
강박적 사고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워낙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고질병인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를 가슴 한켠에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될 때인 것 같습니다.
아하..이런부분도 강박적이라고 할 수있네요.
조금은 내려놓는 마인드가 필요하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좀 내려놔야겠어요
저는 성격이 급한 탓에 정말 애를 많이 태우며 사는 것 같습니다.
완전 찔리는 글이네요. ^^;;
조금씩 편하게 살아보자구요.
제주 내려오고 나서부터는 애 태우는 일이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
아름다운 제주도가 힘을 준듯합니다.ㅎ
어쩌면 제가 오늘 올린글과 비슷한 주제인듯 합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좋은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애태우지 말고 살아야하는데
어째 매일 애태우고 살고 있네요^^
우리가 그런것 같아요.
현대인들은 심리적으로 너무 쫒기며 사는거 같습니다.
때로는 느림의 미학이 필요할 때가 많은거 같네요^^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날씨 겁나추워요
겁나게 춥쵸?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욥.ㅋ
너무 좋은글이네요~ ^^
가끔은 여유를 찾아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
여유 좋치요!
일상의 탈출로 애타는 마음에 여유를 줍니다~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애태우면서 사는 것은 마음 아픈 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음을 비워두고 사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일 듯 하네요~
같이 현명해져보기로해요.ㅎ
애태우다 애태우다 스트레스가 되고
그 스트레스가 몸에 영향을 주고..
그게 병이 되는 것 같아요 ㅠ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젤 중요한듯..^^
네에,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쉽게 사는 길도 있는데..ㅎㅎ
걱정의 80%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산다는 것이 그러한 일련의 과정인 것 같아요..
네에!깊은뜻이 있어요.
유머님 내일 주말 잘 보내세요.
곁에 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죠
제 모친이 그런데 신경 무쟈게 쓰입니다.ㅋ
다 태우고 나면 태울게 없어집니다.ㅎㅎ
애태울게 많다는것은 그만큼 활동량이 많은 건강한 증조가 아닐런지요.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네요!
많은걸느끼게하는군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은 마음편하게 사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 ^
방문감사드립니다!
답방 드릴께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모피우스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마음편한게 좋긴 제일이죠!.ㅎ
네, 주말 건강히 잘 보내시구요~
좋게 보면 꽃 아닌게 없고 나쁘게 보면 잡초 아니게 없죠.
모든것이 맘인데 알면서도 뜻대로 안되니 ㅎ
좋은글이네요. 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돌아보니 저도 항상 애태우며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