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패배에 대한 생각
이번 아시안컵은 어느때보다 열기가 높은 대회였습니다.
그 배경에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아시안컵에 대한 우승 열망이 대단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며 일본, 호주를 비롯해 출전팀들도 월드컵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나름데로 진검 승부를 한판 벌이는 셈입니다. 소위 말하는 짱을 가리는 것이죠.
며칠전 이란전 경기를 볼때 연장전에서 사력을 다해 뛰는 박지성, 이영표 선수를
보며 얼마나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큰지 알게됐습니다.
결국은 패했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경기를 보며 마지막 극적인 승부에 환호하기도 했지만...
막판, 승부차기 멤버들이 상당히 의외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어이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희생양을 찾기 시작하더군요.
우선..누구를 비난해야겠지요? 내 입에서는 우선, 감독을 비난하는 말이 터져 나옵니다.
" 우쒸, 얼마나 힘들게 싸웠는데... 승기를 잡아놓고 승부차기 멤버를 저렇게 구성할 수 있나??? "
" 경험있는 기성용, 박지성, 이렇게 가야지..."
" 음, 근데 조광래 감독을 욕하기에는 이번 대회 전술은 비교적 괞찮았고....아쒸, 그래도 감독이..."
" 심판을 씹을까? 그건 뭔가 아닌것 같고... "
" 에이..질수도 있지... 그래도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좋았잖아..."
" 잠이나 자자...한골도 어케 못넣냐?? "
가만이 따지고 보면 이러한 과정이 평생의 반복입니다.
인생의 희노애락과 같이, 장기간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그러니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듦니다.
재미있게 경기를 보고 뒷끝없이
그 자체로 즐기고 미련을 두지 않는거, 얼마나 더 살아야지 이 수준이 될까요?
이번 아시안컵은 어느때보다 열기가 높은 대회였습니다.
그 배경에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아시안컵에 대한 우승 열망이 대단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며 일본, 호주를 비롯해 출전팀들도 월드컵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나름데로 진검 승부를 한판 벌이는 셈입니다. 소위 말하는 짱을 가리는 것이죠.
며칠전 이란전 경기를 볼때 연장전에서 사력을 다해 뛰는 박지성, 이영표 선수를
보며 얼마나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큰지 알게됐습니다.
결국은 패했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경기를 보며 마지막 극적인 승부에 환호하기도 했지만...
막판, 승부차기 멤버들이 상당히 의외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어이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희생양을 찾기 시작하더군요.
우선..누구를 비난해야겠지요? 내 입에서는 우선, 감독을 비난하는 말이 터져 나옵니다.
" 우쒸, 얼마나 힘들게 싸웠는데... 승기를 잡아놓고 승부차기 멤버를 저렇게 구성할 수 있나??? "
" 경험있는 기성용, 박지성, 이렇게 가야지..."
" 음, 근데 조광래 감독을 욕하기에는 이번 대회 전술은 비교적 괞찮았고....아쒸, 그래도 감독이..."
" 심판을 씹을까? 그건 뭔가 아닌것 같고... "
" 에이..질수도 있지... 그래도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좋았잖아..."
" 잠이나 자자...한골도 어케 못넣냐?? "
가만이 따지고 보면 이러한 과정이 평생의 반복입니다.
인생의 희노애락과 같이, 장기간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그러니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듦니다.
재미있게 경기를 보고 뒷끝없이
그 자체로 즐기고 미련을 두지 않는거, 얼마나 더 살아야지 이 수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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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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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드라마 같았던 아시안컵 한일전의 아쉬움
Tracked from 남자유치원선생님 2011/01/26 11:35 삭제저는 사실 축구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일전이라면 자다가도 깰 정도랍니다. 2011 드라마 같은 카타르 아시안컵 한일전을 새벽까지 지켜보면서 가슴속에서 무엇인가 뜨거운 존재가 용솟음 치는 듯싶었습니다. 전반 23분 기성용선수의 선제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팀은 36분 마에다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주춤했지만 다시 페이스를 찾아갔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웠던 슈팅장면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한국 일본(승) 2 2 전반 2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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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더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일고 갑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네, 지면 많이 배우게 되는거 맞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한국축구가 변하는 모습이 보여 그래도 얻은게 많은 대회가 아닌가 싶어요..
아기자기한 패스축구... 달려랏 한국
이번에 스타일이 변한건 있더군요!
승부차기 너무 아쉽더라구요..
연장후반 종료앞두고 골이 들어갔을때는 정말 다시 기적이 일어나는줄 알았는데~
승부차기 너무 어이없이 무너지던데,.. 왜그런걸까요.. 승부차기 연습을 더했어야 했을까요..
어린선수들이 너무 부담이 많았던듯 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아...너무나 속쓰신 한판였었고....그만큼 회환이 많이 남는것 또한 사실이더군요..
박지성의 센츄치가입 경기가 패배할줄이야..ㅠㅠ
박지성 선수가 좀 마음이 안좋았겠다..싶더라구요.
에공 제가 너무 간만에 방문드린것 같습니다. 지송요...
이제 우리는 3,4위전을 열심히 응원하자구요 ^^
아, 죄송하긴요,
저도 일주일에 두세번 밖에 이웃 방문을 못합니다^^
상황에 따라 잘 계신거 확인하면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