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잔인함 때문에 생긴 신종인플루엔자
신종플루가 뇌염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감염자가 나왔고 유감스럽게 한국이 세계최초라는 달갑지 않은 기록을 갖게 되었다. 신종플루에 걸리더라도 치사율이 높지 않아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감이 더 커지게 되고 말았다.
신종플루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된 것이다. 전염은 다른말로 공격을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왜? 갑자기 그런일이 생겨나게 된것일까? 최근 영국 가디언지는 멕시코 글로리아 지역의 세계 최대 축산회사의 하나인 스미스필드 돼지농장의 열악한 돼지 사육 환경을 지적하였다.
수익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 돼지들을 아주 열악한 환경으로 몰아넣고 최대한 빠른기간에 살찌워서 도축해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었기 때문이다. 극도로 좁은 우리에 돼지를 빽빽히 가두고 사육하는데다 열악한 환경에 따른 질병을 우려해 독성 높은 항생제와 소독약을 뿌려되니 돼지 몸속에 살던 바이러스가 마침내 인간을 공격하게 됐다고 도 볼 수 있다. 바이러스 역시 삶의 의지가 있는 생명체이며 단순한 구조로 변이가 매우 빠르다. 또한 항생제 등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는 쪽으로 진화하기 마련이다. 인간의 대처보다 훨씬 더 빠르다. 잠시 휴지기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다. 미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의 신종플루는 초기와는 달리 백여가지로 변종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돼지독감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광우병, 조류독감, 에이즈 모두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전염병들이다. 인간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 자연계를 이루며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에 무자비한 테러를 해왔다. 불교에서는 인간도 죄업에 따라 동물이 될 수 있고 동물 역시 사람으로 환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인간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
지금 신종플루에 대처한다고 난리지만 보다 근원적인 대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 인간이 자연계에 저지른 일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자연계를 이루는 모든 구성요소를 최대한 존중하고 우리의 의식주 패턴을 돌아봐야 할 때이다. 이를 무시하고 인간의 이기가 계속 된다면 앞으로 신종플루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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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눈 가리고 아옹하면서 가려왔던 일들이 하나 둘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네! 모든 생명과 더블어 간다는걸 우리는 잊고 있는거 같아요! 라라윈님 좋은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