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결핵환자 증가, 항생제보다 면역력을 높여야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입니다.
기원전 7천년 경 석기시대의 화석이나 이집트의 미이라에서도 결핵을 앓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핵은 19세기 중반에서야 '결핵균'이라는 미생물이 원인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결핵은 한동안 인류가 극복한 질병이 됐습니다.
슈퍼 결핵 등장
최근에는 슈퍼 결핵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항생물질 내성균 결핵환자에 관한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다제내성 및 광범위 약제내성을 가진 결핵 환자가 2008년 2,330명에서 2009년도에는 2,717명으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다제내성 결핵은
1차 결핵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으로 병원에서는 2차 치료제로 전환해 처방을 유도하도록 하는 질병이고
다제내성 결핵 환자의 26% 정도는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슈퍼결핵의 일종인 광범위 ‘약제내성결핵’
더욱 치명적이고 치사율이 높은 결핵입니다. 약제내성 결핵은 발병 후 3~7년 이내 환자 중 50%가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다제내성 결핵에 비해 치료성공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치료비용과 육체적 피로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사람이 태어나고 육체를 갖게되는 순간부터 바이러스와의 동거동락하게 됩니다.
의학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최초의 의사였던 동산 스님은 결국 인간이 병원 걸리는
근원, 삶과 죽음의 근원을 탐구하기 위해 스님이 되었습니다. 성철스님의 은사이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바이러스도 결국 인연에 따라 생겨나는 것이고, 타도해야될 대상이기보다 중생으로 간주합니다.
실제로 바이러스는 우리와 평생 동거동락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바이러스를 타도하고 격멸해야될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상제를 만들고 바이러스를 공격합니다.
이에 대응해 바이러스도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해 항생제의 발달 만큼이나 자신의 보호시스템을 만들어 대응해
오고 있고 분자구조가 간단히 단시간에 변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스, 신종플루, 인도의 슈퍼바이러스,
슈퍼 결핵 등이 그것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질병에 걸리면 바로 항상제를 몸에 투여하는 것이 일상화된점입니다.
항생제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에도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게되면 암 바이러스도 죽지만 정상 세포도 파괴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항생제에 지나치게 의존하게되면 인간의 자체 면역시스템이 파괴되어 버리고 맙니다.
결국은 항생제도 어쩔수 없는 슈퍼 바이러스가 나오고 또 이에 대항하기 위한 항생제가 만들어지고
그렇게 전쟁은 계속됩니다.
바이러스를 타도해야될 대상으로 여기기보다
한평생 같이 살아가야될 생태계의 하나로 보고 항생제보다 바이러스가 우리몸에 침입할 여지를 줄여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약에 의지하기 보다 자연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아무에게나 들어가지 않습니다. 허약한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래야 자신들도 생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육식보다 채식, 과식을 삼가하고 적절한 체중관리, 맑은공기, 깨끗한 물...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잘해나가면 왠만한 질병에는 걸리지 않습니다. 인체시스템은 바이러스보다 더 지능적이기
때문에 스스로 방어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잘못된 식생활과 건강관리로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약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변형 바이러스가 나타날것입니다.
약에 의존하기 보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기르고 자신의 생활 전반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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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환절기 감기로 위장한 '슈퍼결핵' 조심
Tracked from 다이나믹 K의 안전한 세상 만들기 2010/09/29 18:07 삭제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에 이어 '슈퍼결핵'까지 등장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슈퍼결핵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2717명으로 이는 2008년에 비해 16.6%가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지않고 방치하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결국 손 쓸 수 없는 단계까지 이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포탈 검색어1위에 수퍼결핵을 봤더랬습니다.
감기와 초기증상이 동일하다고 하니..다소 염려가 되긴 하더군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당^^
결핵도 이젠 안심 못할것 같아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잘 먹고 잘 쉬고 적당한 운동이
최고죠.
정말 요즘 식습관이 너무 나빠져 면역력에 치명적입니다.
이글 보시고들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가을인데 저도 산책을 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저도 슈퍼 결핵이라는 소리를 듣고나니
겁이 많이 나더라구요~!
유용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수퍼 붙으니까 더 무서워 보이네요, 슈퍼맨도 아니구..
비밀댓글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ㅜㅜ
자주 듣는 구문을 또다시 보게되네요. 치료하려노력하기보다 동반자로 여기며 잘 다스리며 건강을 유지해야된다는...요즘 주위에 감기로 고생하는 동료분이 많은데 슈퍼결핵은 아니겠지만 조석으로 기온차가 극심한 요즘..조심해야겠어요
요즘 일교차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함차님 아이들도 건강하게 가을을 보냈으면 합니다.
요즘 생각보다 결핵환자들이 많더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결핵이 다시 부활하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웬만하면 약을 안먹으려고 하는 사람인데, 요새는 무척 건강이 신경쓰이더라구여~
이건 뭐 장가도 가기전에 몸상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거의 약을 안먹습니다! 좋은 습관입니다.
역시 건강은 그때그때 챙기는게 최곱니다.
약으로 치료하는것 보다는 먹는것으로 면역력을 키우는게 몸에는 좋을거 같습니다.
일상음식과 적정한 운동을 통한 건강 유지가 최고인듯 합니다.
이글을 읽으니 은근 겁이 나는데요..
제가 목이 간질 간질하니 목감기가 찾아오려고 하는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케이님 얼른 감기 초기에 진압하세요!
ㄷㄷㄷㄷ 결핵.. 이거 조심해야되요 ^^
같이 조심합시다!
슈퍼 결핵이라는말, 전 처음 들어보네요.
그러고보니 추석 인사도 못드린거 같네요.
늦었지만, 명절은 잘 보내셨죠?^^
요즘 포탈 검색어1위에 오르더라구요.
덕분에 추석연휴 잘보냈습니다!
수퍼 결핵이면 약도 없다는 얘긴가요? 워낙 약을 남용하다 보니 인간이 만든 업보 같아요.
현재는 치료가 무척 어렵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하셔요.
요거 어제부터 이야기가 들리던데...
또 무서워집니다...ㅠㅠ
기본적이 위생관리와 피로하지 않게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약에 의존하면 사람이 너무 나약해지더라고요.
평상시 몸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말이죠.
사실 알면서도 저도 못하는게 몸관리라는 ㅜㅜ
사실 몸관리에는 인내력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
부디 좋은 치료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네, 아이들이 면역력이 약하니 관심을 가져야될 듯 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
면역력이 최고인 게 맞을 듯~
유머나라에 가면 엔돌핀이 나와서 좋습니다
평소 가벼운 질병에도 병원을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면역력은 떨어지고 바이러스들은 강해지고,
결국 슈퍼박테리아니 슈퍼결핵 같은 것들이 등장하고 마는군요.
앞으로는 또 어떤 치명적인 병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무서워 집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유용한 정보 트랙백 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저두 원래 감기를 잘걸렸었거든요. 그런데 운동을 꾸준히 한 후로는 감기에 안걸리네요... ^^
ㅎㅎ 두두맨님은 몸이 정말 건강하신것 같은걸요!
결핵~ 무서운거군요... 근데 결핵이 정말 무서운건지 실감이 가지 안하요~
요즘은 바이러스관련 영화도 많이 나오고~ 세상에 무서운적은 정말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EBS 스페셜로 바이러스 공습이란 다큐를 봤는데..
정말 엄청나더군요. 티딩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과로 때문에 걱정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모피우스님이 바쁘시군요.
틈틈이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시간날때마다 짧은 잠이라도 피로를 풀면 좋습니다.
안그래도 약한 투수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