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내성적 성격

아리스토 텔레스는 "사람은 정치적 동물이다"라고 했고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이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이말이 나타내는 의미처럼 사람은 사회내의 관계를 통해 생활하고 성장합니다. 특히 사람은 자신이 속한 집단내의 대인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학교생활, 직장생활, 종교생활, 취미생활,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 온라인 상의 대인관계 역시 중요한 인간관계의 하나입니다. 자신이 속한 관계속에 대인관계가 원만할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며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소심함, 내성적... 성격의 한 유형일뿐!

이러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 소심한 성격, 내성적 성격이라고 합니다. 원활한 인간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며 매우 신중하며 부끄러움을 잘 느낍니다. 그리고 무언가 관계 형성에 어색함이 있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발한 활발한 성격이라고 말하기보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나 내성적 성격이 고쳐야되는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사람의 고유한 성격이며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활발한 성격의 사람이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회는 소심한 사람, 활발한 사람, 중간 정도인 사람이 모여살고 있습니다. 획일적으로 하나의 성격이 나타날 수 없으며 여러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내성적 성격인 사람에 대한 오해

소심한 사람은 나약한 사람으로 비춰지거나 재미없는 사람, 자신의 주장을 잘 관철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그러나 이는 편견일 뿐입니다. 실제로 많은 역사적인 위인들이 소심한 성격 유형에 속했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이면에는 섬세한 감수성과 신중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 유형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해 갈 때 꽃을 활짝 피워낼 수 가 있습니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려와 분별, 섬세한 감수성, 신중함 속에 목표를 향한 집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함께 할때 소심한 성격이 성장을 위한 좋은 바탕이 되는것입니다.

소심한 성격, 내성적 성격이 문제가 되는 경우

만약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소심한 성격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보다 무엇보다 스스로 고통을 받는 경우 입니다. 소심함이 지나쳐 그속에 갇혀 자신이 속한 관계속에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하고 싶은것, 원하는 것을 자신의 성격적인 기질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이 길어지고 습관이 되었다면 무엇인가 변화를 요구하는 내면의 신호입니다.

성격을 바꿔보려면

이러한 소심한 성격을 개선해 보려면 먼저 소심한 성격이 나쁜것이 아니라 존중받아야될 고유한 성격의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나쁜것을 고친다고 생각한다면 그 출발자체가 부정적이며 오히려 심리적 저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은 개조되어야할 대상은 아닙니다.

둘째, 과거의 경험과 그를 통해 마음에 선명하게 형성된 두려움이 사실 환영해 불과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기 위해 두려움의 대상에 다가가십시오! 이때 스스로 느끼는 어색함과 다소의 실수, 매끄럽지 못한 상황에 대해 또한 심한 실수와 망신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일어나도 자책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당연하게 동반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마치 성격이 활발한 사람이 때때로 다른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마음속에 어렵고 두려워서 도전하지 못했던 여러 일들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셋째, 솔직함입니다. 일부러 대범하거나 강하게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느끼는 상태를 상대에게 솔직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가령 " 모임에 참석했을 경우 이런 모임이 어색해서 좀 긴장됩니다,  좀, 어색하지만 좀 더 여러 사람과 어울려 보려고 합니다" 라고 솔직히 이야기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한 것입니다. 마음속에 숨기면 그 긴장과 부조화의 강도는 더욱 높아지고  무의식에 더욱 선명하게 남습니다.

자신을 타인에게, 스스로에게 있는 그대로 노출할때 내면의 갈등과 스트레스의 많은 부분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렇치 않다면 이는 고스란히 내면에 억압되게 마련이고 억압된것은 반드시 튀어 나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인간관계의 확장을 위해 천천히 접근해 가세요, 가고 싶은 모임, 평소 주장하고 싶었던 내용,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면 하나 하나 도전해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많은 심리적인 두려움과 어색함이 따를 수 있고 때론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사는 관계에서 당연히 발생하는 일이고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상처라고 생각될때 상처가 되는 것입니다. 배가 항구에만 있다면 난파 당할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사람, 역시 인간관계 속에서 영혼의 성장, 정신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Just do it!

Posted by 마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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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 지나치게 많은 성격이라서 넘 피곤해요.. 제 성격이 원래 이래서 고칠려고 해봤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걱정하는게 하루 일과에요.. 차를 샀는데 사고 날 것만 같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운전도 못하고 도로 팔아버렸어요..ㅠㅠ 퇴근해서 잘려고 누우면 결혼 할 나이는 되었는데 남자친구는 없고 노처녀로 늙어죽진 않을지.. 지금 휴학중에 일을 다니는데... 곧 복학도 해야되는데.. 복학은 언제할지.. 졸업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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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2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09/01/12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따뜻한 카리스마 2009/10/17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고난 모든 본성은 그 자체로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죠.
    그 장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하는가는 본인의 책임이겠죠^^
    관련글 남깁니다.

    • mindnote 2009/10/17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타고난 천성적인 장점이 잘 발휘되도록 도와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4. 저녁노을 2009/10/17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두 소심함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있습니다.
    나를 닮아 아들녀석까지 그러니 쩝^^

    잘 배우고 갑니다.

    • mindnote 2009/10/17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심한 사람중에 세계적인 위인이 많다고 하네요, 잘 기다려주고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뭔가 본인이 시도하려고 할때 조금 조언을 주거나 도와주면 좋을것 같아요!

  5. 입술에녹아 2010/06/11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진 말 감사합니다. 보면서도 자신감을 많이 얻었어요^^
    진짜 틸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전 여전히 내성적인 경향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발전해오면서 제가 깨달았던 것들이 다 여기 적혀있네요. 이런 좋은글 진작 봤으면 좋았을걸.. 내성적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 힘내세요!

  6. 아름맘 2010/11/22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글이네요^^
    요즘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소심한 성격이 마치 반드시 고쳐야만하는 성격으로
    인식되고있는데요,,, 존중받아야할 고유의 성격이라는 표현,이 맘에 와닿습니다.
    이런사람,저런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니까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7. 2011/02/17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Generic cialis 2011/06/01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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