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캘린더를 한장 뜯어내야 하는 시점입니다.
신년이오고 설을 보내고 하다보니 1월이 가버리네요.
그간 얼마나 많은 날들을 맞이했으며..얼마나 많은 달력을 뜯어냈는지..
옆에 어르신 계시면 한대 얻어 맞겠네요.ㅋㅋ

세월이 무상합니다.
무상..하면 뭔가 공허하고 그런 느낌이 들 수 도 있지만 실제는 그 반대입니다.
정해진 상이 없기 때문에 무상(無常)하므로 시간이 간다고 해도 서글퍼할일이 없다는것이지요.
본질은 항상 우주이전에 시원이 존재하기 전... 한치의 변화도 없었고 우리의 본질도 그러하답니다.
다만 우리 마음이 시시각각 움질일 따름이며 몸이란 옷을 입고 있습니다.

뭐..이건 사실 제가 할소리는 아닙니다.
각자, 깨달은자가 할 수 있는 말이구요.
어디가서 폼으로 말하면 귀샤데기 한방 먹습니다.ㅎㅎ

암튼..
이런이치를...깨닫고 나면 젊으면 젊어서 좋고 늙으면 늙어서 좋고..
죽으면 죽어서 좋고..살면 살아서 좋고...그야말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고 하네요.

수십번의 봄을 맞이하고 겨울을 보냈지만..
마음은 늘 희노애락으로 계절과 함께하지 못했고
추우면 춥다고 불만..더우면 덥다고 불만..
봄이 봄같지 않고 가을이 가을같지 않다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참에...
봄이오는 소리를 들어보는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지금 한파로 겨울의 묘미를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칠후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게 됩니다.
롤러코스트처럼 겨울의 추위와 봄의 정취를 한주간에 느껴볼 수 있겠네요!


Posted by 마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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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상속의미학 2012/01/31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공감이됩니다
    벌써 1달이 훌쩍지나가버렸다는 ㅠㅠ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세요^^

  2. 유머조아 2012/01/31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무상이어요~ ^^.

  3. 명태랑 짜오기 2012/01/31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리뷰인 2012/01/31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봄얘기가 나오는군요...^^
    추위를 많이타는 저로썬 반가운 소식입니다. ^^

  5. NNK의 성공 2012/01/31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포스팅도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_^
    요즘 계속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6. 아유위 2012/01/31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보름과 그 전날은.
    조부님과 아버님 생신이라..
    또 바쁘겠네요.ㅎㅎ

  7. 산골짜기 2012/01/31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의 생기가 기다려 집니다.~~
    자연의 순리를 적응하며 즐기고 살아갑니다^^
    2월도 행복 하세요^^

  8. 바닐라로맨스 2012/01/31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간한번 빨리 흐르네요;;;

  9. 티런 2012/01/3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2012년도 한장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한 2월 맞이하세요~

  10. 머니야 머니야 2012/01/31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 분위기가 엇그제같은데..벌써 2월이 목전이네요..ㅠ 마음노트님도 행복한 2월 맞으세요^^

  11. wanda002(행복) 2012/01/31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을 나이에 비례해서 속도를 높인다고 하죠.
    올한해도 바삐 흘러갈것 같네요~~

  12. +요롱이+ 2012/01/31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너무 잘 보구 갑니다..!!
    날이 계속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13. DJ류연 2012/01/31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정말 잘가네요 눈깜빡하니 한달이 훅,,,ㅠㅠ

  14. 진율 2012/01/31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하루하루는 긴것만 같은데,
    한달 일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모르겟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15. 사랑퐁퐁 2012/01/31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뮤지컬을 본 내용인데..
    노점을 하는 할머니와 젊은이의 대화중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할머니, 몸도 불편하시고 날도 추운데 왜 굳이 장사를 하세요?"
    "날이 추워서 살이 에이는 느낌도..몸이 아파 느끼는 고통도..
    다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니. 그래서 난 행복하단다.."

    뮤지컬을 본 이후로 전. 추위를 많이 타는편인데도
    겨울을 느껴보려고 노력한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16. 아레아디 2012/01/31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간 너무너무 빨리 흘러가는거 같애요..ㅠ

  17. 코리즌 2012/01/3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보니 인생 터득을 한 도사님 말씀처럼 들리는데요.
    좋은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8. [터프가이] 2012/01/3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1월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 정말 빠르다는 ㅡㅡ;;
    2월에는 행복한 일마 가득하시길...

  19. 셀프액션 2012/01/31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월이 끝났습니다.
    2월도 달려봅시다.^^

  20. 수영강지키미 2012/01/31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 마음이 숙연해지는 포스팅이군요.
    잘 보고 생각도 많이하겠습니다.

  21. 별내림 2012/01/31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 가는것이 아니라 봄이오니까 겨울이 물러나는것이라고 누군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날이갈수록 세월은 나이 속도로 빨리 달려오는것 같아요

  22. 대교 2012/01/31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 추워서 잔뜩 움크리고 있다보니 곧 정월대보름이 오는 것도 잊고 있었네요.
    봄이오는 소리라.. 저도 조금 여유를 가고 봄이오는 소리에 귀기울여봐야겠어요^^

  23. 핑구야 날자 2012/01/3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참 빨리가네요 세월무상 공감백배입니다

  24. 김팬더 2012/01/31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이제곧 정월대보름이군요...시간 느린듯하면서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ㅠㅠㅠㅠ

  25. 무적만보기 2012/01/31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식간이네여 2012의 1/12가 지나갔어요. 정말 느린듯 빨리가는 세월이군여

  26. 블로그토리 2012/01/31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2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27. Zoom-in 2012/01/31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워서 자꾸 웅크리게 되네요.
    빨리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 좋겠군요.
    1월 마무리 잘하세요^^

  28. 꼬마낙타 2012/01/3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월이 가는데 폭설이 내리는군요 ㅜㅜ
    내일은 엄청 춥다네요 ㅜ

  29. 인비지니스 2012/01/31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엄청 많이 오네요
    감기조심하세요^^

  30. 돈재미 2012/02/01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무상...
    세월무상...
    참 빠르다는 생각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31. 세리수 2012/02/01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 정말 빠르네요
    벌써 보름날이라니????
    그렇다고 마냥 늙을수만은 없는일.....힘내세요^^

  32. 불탄 2012/02/02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럼도 깨고, 나물도 볶아서 맛있게 먹어야 되겠군요.
    잘 읽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