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기준과 자식의 천성
이 세상에서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분이 부모님입니다.
고귀한 생명을 준 부모, 자신의 분신으로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자식,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가치입니다.
이 기본적인 관계가 원활하다면
세상을 참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식간의 관계는 하늘의 천명과 같은 관계이며
모든 시작의 출발이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또, 자신을 돌아보면 엉킨실타래와 같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저마다 고유의 경험이 있고 환경이 있습니다.
부모의 기준과 자식의 천성
부모와 자식간에는 여러가지 관계가 있지만...
기본적인 것중에 하나가 부모의 기준과 자식의 천성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인생을 자식에게 투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식이 이렇게 해야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공부입니다. 공부 잘해서 인생 걱정없이 살기를 바라고
시집, 장가는 문안한곳에 가기를 바랍니다.
대부분 자신이 겪었던 경험으로 인한 고통을 겪지 않게 하고 싶어 합니다.
자식의 천성
자식은 자식데로 타고난 천성이 있습니다. 이는 쉽게 바꿀수 없는 기질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에서도 한 인간의 문제점을 연구하다 결국, 두손 다 들고...선험적, 태생적인 문제로 남겨두기도 합니다.
타고난 천성은 살면서 꼭 발휘됩니다. 그것이 재능이든, 육체적인 병이든 그대로 나타납니다.
사실, 천성이란것은 그냥 하늘에 뚝떨어져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우주창조와 함께 영혼이 걸어온 길이고
카르마라고 합니다. 같은날 한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재능과 천성 타고난 환경의 차이가 이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갈등...
부모의 기준이 많을수록 고유의 천성을 가진 자식과 갈등과 충돌의 골은 깊어집니다.
부모의 기준과 자식의 천성이 잘 맞는다면 모르지만 그 차이가 심할 경우 부모와 자식은 같이 고통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부모는 자식이 사람으로 살아가야될 기본적인 안정과 배워야될 기본을 제외하고는
그 천성을 잘 살려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결국은...
자식은 마음데로 안된다는 결론을 내린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오랜기간 엄청난 투쟁이 있어 마음의 상처들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서로간 심하게 마음을 다치는 경우가 있고 마음의 트라우마로 평생을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가치관의 변화...
부모의 생의 기준을 자식에게 투영하려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 가치관을 자식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자식에게 가르켜야될 기본적인 예절과 필수적인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천성에 따라 흘러가도록 해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식에게 쏟는 애정이 집착이 아닌가? 살펴보고...
자식에게 쏟는 에너지를 자신에게 쏟는것이 좋습니다. 부모도 인생이 있고 생의 시계를 볼때
자식보다 먼저 인생의 의미를 깨닫거나 아쉬움없이 해야될 무엇이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애정도 일정 부분을 벗어나면..자식에게는 애정이 아닌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식을 천성에 따라 살아 가도록...
자주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이들이 성장하면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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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부모자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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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부모님들은 자신이 못하셨던건 자녀들이 해주실 바라는 마음이 강한듯 싶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말이죠 ㅡㅡ;; 잘보고 갑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세계가 있는것 같아요!
천성을 일찍파악하고 그쪽으로 밀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습니당^^
좋은글 잘보구 갑니당~!
네! 따님이 소질이 잘 발화되길 바랍니다!
역시 마음노트님의 글을 짧지만 뭔가를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준코님 모임 주최하신다구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맞벌이다를 많이 하다 보니 정작 자신의 자녀의 천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잘 ㅇ릭고 물러갑니다. ^^
아하라한님!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가 크다보면 부딪혀야할 일들이 생겨나겠죠?
살짝쿵 걱정되기도 하네요..ㅎㅎ
천성, 언젠가는 꼭 발휘된다는 점..
특히 부모님이 명심해야 할것 같아요~~
하도 부모님께 속을 썩여서, 잘해야지 하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어요~
동생들이 부모님한테 못할때 보면 제가 못해서 그런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저도 이런 저런 경험을 통해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인쇄쟁이님처럼 그런 마음을 통해 뭔가 영혼의 성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참 잘 안됩니다. 자식..맘대로 안된다고 하더니......ㅎㅎ
천성을 인정해야 할 듯...
잘 보고 갑니다.
자식을 믿고 자주적이게 자랄수 있도록해주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이런 부분이 많이 약하죠.
자신이 겪은 부분을 자식을 통해 만회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보니...ㅎㅎㅎ
부모와 자식간 갈등이 없으리라는 생각은 무리죠. 유감스럽긴 하지만...
내아이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자주적인 인간으로 배려하며 키우고 싶지만
참 쉽지가 않은것같아요~ ^^
으.....지겨운 부모의 관심 힘들고 .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어서 자립하셔서 부모님을 포용하도록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