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은 하나
서양 격언중에 하나가 건전한 육체에서 건전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좋고 긍정적인 생각도 할 수 있다라는 말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서양답데 직설적이며 본질적이기보다 상식적인 수준으로 접근한 격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맞는 말이며 좋은 격언이긴 합니다.동양은 이보다 더 심오하고 본질적으로 몸과 마음을 언급해 놓았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마음에 의해 몸이 만들어 졌다는 것이지요. 의학적으로 보면 뇌는 육체의 모든 신호와 상태를 체크하고 반응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통증이지요. 뇌는 한편으로 마음입니다. 마음작용이 뇌에서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엄밀하게 한 개인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을 분석해 보면 육체의 모든 질병과 육체내의 바이러스의 종류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우리 생활적인 면에서 주목해 볼때 마음에 분노가 가득차 있으면 간이 좋치 않습니다. 늘 독성 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간이 해독하기에 바쁘겠지요, 탐욕에 가득차 있다면 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쁜 마음으로 상대방을 헤칠 생각이든지 도박등에 몰두해 있다면 긴장되고 숨이 가쁠것이기 때문에 폐에 나쁜 영향을 끼치겠지요. 또 마음이 선량하지만 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태어나기 이전의 생에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잘 살펴야하고 또 몸을 같이 봐주어야 합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갈때 기계적인 출력뿐만 아니라 속도계나 항법 나침반을 보고 운행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양자의 작용이 조화로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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