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소리 만들기

얼굴이나 키 등 신체적인 부분은 쉽게 고칠 수 없습니다. 얼굴을 바꾸거나 키를 늘리거나 하기가 쉽지 않쵸? 우리가 가진 콤플렉스 중에서 비교적 쉽게 짧은 기간내에 바꿀수 있는것이 있다면 목소리, 음성입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나요? 그럼 바꿔보세요,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나운서나 성우 수준을 원하지 않고 단지 정갈하고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목소리는 어렵지 않게 바꿀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내려준 신체적 특징을 쉽게 바꿀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가 목소리입니다.

또한 목소리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은 대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의사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수단은 말을 통해서 이고 이때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나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각인시키는 중요한 요소이죠,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써야 된다면 목소리, 음성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 볼 만 합니다.

매일 꾸준한 책읽기 성량 Good!

예전  독서모임에 가입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독서 모임에서는 매일같이 회원들이 5분씩 소리내어 책을 읽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하루에 5분이상 소리를 내어 책을 읽는 경우가 있습니까?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 독서 모임 사람들은 한결같이 목소리가 좋습니다. 하루에 10-15분 특히, 마음에 양식을 쌓을수 있는 책을 골라 보던 방문을 닫고 TV의 앵커가 내는 목소리 보다 조금 크게 낭낭하고 천천히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2개월이면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느낄수 있고 꾸준히 해서 6개월이면 정말 음색이 달라집니다.

정말입니다! 이건 제가 모임에서 목소리가 별로 였던 사람들이 6개월후 변화된 모습을 직접 본것입니다. 대부분 일반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나누는 성량 정도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명창이라고 해서 폭포 밑에서 득음을 하는 사람들,  유명한 오페라 가수, 헤비메탈 싱어, 아나운서, 성우들은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그에 비해 일반 사람들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 그냥 자기 목소리가 전부 인줄 아는데....
목소리도 사람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명창이나 아나운서가 될것은 아니지요, 그저 성량이 좋게 자신의 마음에 들고 자신감을 가질 정도는 충분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목소리는 단순한게 아닙니다. 목소리에는 그 사람의 내면이 묻어 납니다. 기쁨, 슬픔, 우울함, 희망 등이 목소리를 통해 들어나게 마련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목소리 상태만으로도 그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징후를 발견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외적인 노력과 함께  내적인  평화와 조화, 신체의 건강이  목소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책을 읽을때 가급적이면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는 책을 골라 소리 내어 읽으면 읽는 순간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다시 귀로 듣게 되면 효과가 훨씬 배가 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영국은 어떨까요?  영국의 상류층 사회에서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며 성량을 좋게 훈련 한다고 합니다. 비단 영국뿐이 아니라 한국이나 어디에서든 필요에 따라 훈련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유명한 영국의 정치가인  필립체스터필드는 아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로 권고합니다.

매일 큰소리로 책을 낭독하고 숨을 이어가는 방법, 강조하는 방법, 읽는 속도등에 부적당한 곳이 있으면 정정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한마디 한마디 명확히 발음할것, 자신의 귀로 자신의 발음을 잘 듣도록 하고 처음에는 천천히 읽어 말이 빨라지기 쉬운 너의 나쁜 버릇을 고치도록 하여라! 너의 발음에는 걸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 있어 빨리 말할때에는 알아듣기 힘들 때가 있으니 말이다. 발음하기 어려운 자음이 있으면 너는 아마 R일것이다. 잘 발음할 수 있도록 몇천 번이든 연습해라

Just do it ! 유명 성우 양지운씨도 열심히 노력!

유명 성우 양지운씨도 경상도 통영이 고향이신 분이라  익어버린 경상도 발음이 핸디캡이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 과정에 핸디캡이 오히려 앞으로 도약할 힘을 주었다고 하는 인텨뷰 내용을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듣게되면 쇼크에 빠진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 목소리는 괞찮은데 자신의 목소리는 너무 기대했던과는 다르기 때문이죠, 영국의 한 아나운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열심히 노력해서 뛰어난 아나운서가 됐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목소리는 훈련하면 분명히 멋지게 바꿀수 있습니다. 하루에 연속극 보는 만큼 투자해 보세요!

      "단순히 자신의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었다면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분명히 바뀝니다!"

  몇개월 뒤 당신은 이전의 목소리와는 다른  업그레이드된 음성의 소유자가 될 것 입니다.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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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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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듀후딕 2009/01/28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건 바로 목소리가 항상 일정하지 않고,
    일명 삑사리라고 하는..걸 자주 뜻하지 않게 내요.
    남들보다 좀 빈번히 나요. 그래서 말할 때마다 두렵기까지 합니다.
    지금보다 좀더 안정적인 목소리,
    즉 남들처럼 삑사리가 덜나고 안정적인 목소리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매일 5분이상씩 책을 읽는데요,
    또 읽을 때마다 삑사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 목소리가 호전될 수 있다는 거죠???

    • mindnote 2009/01/29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목소리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뭐, 말하다보면 삑사리도 나고 그러면 더 인간적일 수 있잖아요^^ 연습을 많이해도 긴장이 들어가면 그럴수 있습니다.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도 엄청나게 연습하고도 긴장이 되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목소리는 지금 하는것처럼 꾸준히 해주시면 좋아지구요, 목소리, 음성은 사람 내면의 심리상태가 반응되기 때문에 몸을 이완시켜주고 평소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마음을 비우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뭐, 저도 흥분하고 마음이 편치 못하면 목소리에 묻어납니다. 무엇에 과도하게 집착하면 역효과가 나타나니까 마음을 비우려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