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

미국의 소설가 리처드 바크(Richard Bach)의 소설입니다. 
갈매기를 주인공으로..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운 명작입니다. 오래전에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내용을 음미해보니...여러가지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이 내용을... 신비주의 소설로 여기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소설이 명상,도(道)를 상징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리빙스턴은 항구에서 인간들이 흘린 빵찌꺼기나, 부폐한 생선을 주워먹는
친구들을 보며 혼신의 노력을 통해 비상하는 훈련을 합니다.

친구들은 모두 비웃지요. 싸이코라고..
결국 리빙스턴은... 깊은 바다속까지 헤엄쳐 싱싱한 고기를 먹는 방법도 찾아내고..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여행까지 가능한 단계에 이르고 영적인 전지자를 만납니다.


빵부스러기에 지친 삶

그러고보면 요즘.. 
저도 빵부스러기를 주워먹는 인생을 산다는 생각이 듦니다.
부자로 살거나 가난하거나 그런 문제보다.. 심리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항구에서 인간이 버리는 생선에 눈독을 들이고 싸우는 갈매기처럼...
작은 무엇에 얽메여 아둥바둥 마음도 쏟고..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받고..
진흙속에 뒹굴게 됩니다.

위치적인 진흙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위치가 중요하지요.
........

모든 사람은...
조나던 리빙스턴과 같이 초월적인 존재가될 재질을 갖추었지만..
리빙스턴의 친구처럼, 그저 항구 주변을 배회하며 먹다남은 부스러기를 찾는
심리적인 빈곤이 많아 보입니다.

한번쯤...
가장 멀리나는 새가 가장멀리본다...
그 의미를 세겨 볼 만 합니다.

그리고...또...
가장 낮게 나는 새가 가장 자세히 본다..이말도 음미해 볼만하지요.~

Posted by 마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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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리수 2011/10/14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을 나는새가 먹이를 많이잡는다와 맥을 같이 하는군요^&^

  2. 새싹비빔 2011/10/14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리적인 위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당장의 쉬운길보다는 어려운길이 즉, 멀리 내다보며 가는 인생이 더욱 얻을게 많을거라는건 자연의 법칙같습니다. 그러니 진흙에서 뒹굴더라도 빵뿌스러기를 먹더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3. 해피 매니저 2011/10/1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였답니다.
    그땐 철이 없어 그렇게 많이 느끼진 못했지만...
    지금에 와선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뭘하든, 어떤일에 처했든,,
    노력하면, 헤쳐나올수 있을 것 같아요.^^

  4. 디셈버08 2011/10/14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멀리나는 새가 한번 되어보고 싶군요

  5. 2011/10/15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markjuhn 2011/10/17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높이 나는 새 멀리 나는 새가 먹을 것을 더 빨리 찾고 많이 찾이할 수 있죠.
    부지런한 사람 따라 갈 수 있겠어요? 때로는 우리사회에 게으른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이 일찍 일어나 수고하여 얻은 것을 탈취하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이긴 하지만요.

  7. [터프가이] 2011/10/17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소중한 말씀 새기고 갑니다.
    또 다른 반성을 하게 되는 하루군요 ..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8. 사랑퐁퐁 2011/10/17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마음깊이 세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아레아디 2011/10/18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10. 두두맨 2011/10/19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귀 새기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

  11. wanda002(행복) 2011/10/19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마음깊이 새기고 갑니다~~

  12. 2011/10/20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저녁노을* 2011/10/21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2011/10/2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드래곤포토 2011/10/23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을글 잘보고 갑니다. ^^

  16. 토To 2011/10/24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었던 책입니다. 정말 명작이지요... 항상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뭔가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17. 2011/10/26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자수리치 2011/10/26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감정과 비슷하네요.
    심리적인 진흙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부단히 마음을 비워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마음노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19. 아레아디 2011/10/27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하루는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 마속 2011/10/30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생각해봐야될 말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