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글래디에이터, 이종 격투기 선수들


22살의 젊은 청년 비탈리 미투가 K-1 챔피언인 세미슐트와 스파링중 니킥을 맞고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탈리 미투는 몰도바 출신의 이종격투기 선수입니다. 직접적인 사인에 대해서는 엇갈리고 있지만 세미슐트와 스파링중 맞은 니킥이 중요한 사망원인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젊은 그의 나이를 생각해 볼 때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요즘 이종격투기를 보면 로마시대 검투사인 글래디에이터들이 연상됩니다.

로마시대는 콜롯세움에서 노예와의 싸움, 노예와 사자와의 싸움 등을 귀족을 위시한 로마인들이 즐겼습니다. 처음에는 맹수와 맹수의 싸움에서, 맹수와 검투사의 싸움, 그리고 검투사와 검투사의 싸움으로 로마인들의 흥미와 흥행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목숨을 건 잔인한 싸움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흥행사가 있었고 경기 결과에 따라 돈이 오갔으며 타이틀에 따라 군중이 운집했습니다.

보는 사람은 짜릿하다, 당사자는 두렵고 고통스럽다
최배달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극진가라데의 창시자 최영의 선생님은 소위 전세계 일급고수들을 대상으로 일전을 치뤘습니다. 그분은 무예에 대한 신념과 소신이 있는 분이였습니다. 그러한 분도 대전전날 극심한 공포를 겪었고 이러한 공포는 나이들어 급속하게 탈모가 되는 원인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멕시코에서 들소와 겨루다가 무릅을 다친 후유증으로 말년에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지요. 또 전설적인 복서 알리도 후유증으로 파킨슨씨 병에 걸려 손발을 떨고 말하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비운의 복서 김득구 선수의 아픔이 있습니다.

우리가 열광하며 이종격투기를 지켜보지만 당사자들이 겪어야 하는 공포와 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앞에 이를 숨기고 서야하는 고독이 있습니다. 우리의 환호는 그들의 고통을 볼모로 삼고 있으며 이는 로마시대 잔인한 싸움을 즐기는 군중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가족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이종격투기가 인기있는 이유?
이종격투기가 인기있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가득찬 일상에서 잠시 짜릿한 경기를 보며 한순간 모든것을 잊고 몰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슴에 가득찬 분노와 공격성을 대신하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우리사회 시스템은 분노와 좌절을 사람들의 가슴에 가득 품게 만들었습니다.

십수년간 공부해 대학을 나와도 대학서열에 따라 오히려 멸시를 받거나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뼈빠지게 일해야  나중에 남는것은 막막하기만한 노후와 병든몸,그리고 허무함입니다. 반면 양극화는 심해지고 정치인들은 거짓말로 집권하여 서민을 위하기보다 부자의 시다바리 짓하고 있고 국민이 싫어하는 일을 보란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사회상황을 살펴보면 이종격투기가 인기있을 법도 합니다. 또한 자극적인 것을 찾아 끊임없이 헤메는 지칠줄 모르는 인간의 욕망도 중요한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선수와 가족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더 강화되야!
이종격투기를 마냥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나의 스포츠로써 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고 즐기고자 하는 대중이 있다면 이 역시 다양한 세상사의 한 단면이니까요, 하지만 이종격투기에 참여하는 선수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지금보다 훨씬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로마시대의 잔인하고 어리석은 군중이 아니라 인간미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의 정신문명이 발전해 갈수록 타인의 고통을 볼모로  즐거움을 찾는 일들도 줄어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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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종격투기,MMA] MMA 이종격투기 프로그램, 고! 슈퍼코리안3 참가.

    Tracked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0/07/28 12:41  삭제

    이번에 XTM에서 제작한 이종격투기 프로그램인 <고! 슈퍼코리안3>에 출연하게 되었다. [프로필 사진]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역시 하길 잘 했다고 생각된다. (물론 귀찮은 일이 이것저것 있기는 했지만..:D) 운동도 띄엄띄엄 하고, 술독에 빠져살다가.. 그래도 조금이나마 체력보강 해보려고, 술도 끊고.. 나름 운동도 해줬지만… 시합일정이 예상치 못하게 일찍 잡혀서, 뭔가 한방도 만들기 전에 시합을 했다. 맨날 의자에만 앉아있고 해서, 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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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솔™ 2009/11/25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면 보긴 하는데...
    볼 때마다 솔직히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랍니다.

    • mindnote 2009/11/25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가끔 이종 격투기 하는분들을 보면 안스러워질때가 많습니다. 푸른솔님 좋은 하루되세요

  2. 뽀대맨 2009/11/25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가 승자를 집중해서 보여주니까 망정이지 패한 선수의 표정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죠..

    그리고 요즘들어 이미 승패가 결정난 상태에서도 흥행을 위해 그로기상태에 빠진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를 중단시키기 보다는 결정적 한방을 맞고 KO되기를 바라며 경기를 계속 진행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 mindnote 2009/11/2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로키 상태 이전에..상황을 보고 즉시 경기를 중지시켜야 하는데...이런 잔인성함을 법으로 규제해야 할거 같아요!

  3. 머니야 2009/11/26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좋아요..격투기^^
    오늘 새벽녁에 격투기 재방보면서..혼자 씩씩대다...늦게잣더니..아주 지금 비몽사몽입니다..ㅋㅋ

  4. 미샤 2009/12/05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운동과 다른 눈으로 보실것 까지는 없을듯 합니다
    TV에서 보여지는 작렬하는 킥과 주먹 찢어진 상처로 튀겨져 나오는 붉은 핏방울 선혈로 물든 얼굴을 보시며 여러분들이 느끼는 강렬한 느낌은 생각외로 담담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운동엔 둔제지만 대학을 입학하면서 부터 동네 복싱도장도 어느정도 다녔고 지금은 종합격투기 도장에서 여가를 즐기는 30여세의 청년입니다
    한번 체험해 보시면 다른 구기 종목이나 일반적으로 하는 스포츠와 크게 차이도 없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격는 부상 훈련으로 인한 데미지들은 스포츠를 업으로 하는 모든 운동선수들이 누구나 격는 현상들이며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수명이 오히려 다른 운동선수들 보다 긴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심한 훈련과 대진 스케줄로 시합 휴유증으로 몸을 망치고 병마와 싸우는 선수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느 스포츠나 있는 일이고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있는 일입니다
    쓰신 글중에 당사자의 입장이란 표현은 맞지 않는듯 합니다 제가보기엔 글쓰신분이 이종격투기를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 같거든요 선수가 자신의 생계를 위해 싸우든 명예를 위해싸우든 그선수는 자신의 의지로 링에 오른것입니다
    이종격투기의 룰을 개정해 나가는 것은 이종격투기를 즐기고 직접하며 직접 싸우는 당사자들이 만들어 온것입니다
    선수 보호에 관하여 미비된것들이 있다면 그 단체에서 알아서 할일입니다
    진정으로 이종격투기의 잔인성과 폭력성 폐혜에 대해서 진실어린 조언을 해주실 요량이시라면 한번 직접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글을 써주세요

    예전에는 복싱을 하는 사람은 복싱이 세계최강 태권도를 하는 사람은 태권도가 세계최강이라고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한 궁금증의 끝에서 사람들은 최소의 룰 속에서 누가 가장 강하냐는 답을 찾아 해메였지요
    그리하여 수십년에 걸쳐서 각자의 특기를 발위하면서도 안전한 방법을 찾아내어 오면서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룰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 mindnote 2009/12/06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긴, 댓글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예도 자신을 닦는 하나의 방법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상업성과 결합해서 선수보다 대중의 흥미와 흥행에 맞춰지면서 선수에 대한 배려, 최초의 목적이 변질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이종격투기로 심신을 연마하시는 님의 글을 보니 제가 모르는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긴글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극단적인 스포츠에 빠지는 이유?

극단적인 스포츠들이 있습니다. 사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벽등반, 자동차경주, 오토바이 경주 등 육체적인 한계를 초월하는 스포츠들입니다. 왜 이렇게 몸을 극단으로 이끄는, 목숨을 거는 스포츠나 모험을 즐기는 것일까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예전에 펜팔을 하던 한 러시아 여대생이 그 이유를 묻더군요,  러시아에도 또래의 젊은이들이 극단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극단적인 스포츠에 빠지는 이유가 뭘까 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이 러시아 여성은 상당히 성실합니다. 직장 생활외에 영어 과외로 번돈으로 부모님을 도와주고 어머니와 틈틈히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세계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펜팔을 한다고 하는데  또래의 러시아 젊은이들이 극단적인 스포츠에 빠진것이 이해하기 힘들고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사실 이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상원 선생님에게 들었지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마음이 일어나고 생각이 따르게 되서 혼자서 방안에 아무것도 안하고 단 한 시간도 제대로 쉬기가 힘들며 비로서 육체가 피곤해야 할 수 없어 쉬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극단적인 스포츠 등 자극이 주어질 때 해방감
극단적인 스포츠에 빠지는 순간, 늘 산만하던 마음은 한곳으로 몰입될 수 밖에 없고 하나에 집중해야 하며 그 순간  의식의 일시적인 집중이 일어나고 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은 다른 모든것을 잊을 수 있고 해방감을 느끼며 카타르시스를 맛본다고 합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섹스, 다른것들도 있습니다. 강도가 높을수록 몰입의 정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자극적인 부분으로 강도를 높여가기도 합니다.

분열된 마음,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을 하나로 모아주는 것이 극단적인 스포츠나 이와 비슷한 게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이며 육체를 담보로 합니다. 반면 명상, 묵상 등을  통해  내적인 안정을 찾게되면  이런 일들을 하지 않아도 평온한 상태의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취지의 이야기를 명상원 선생님에게 들었다며 러시아 대학생에게 이야기 해줬더니 처음듣는 동양의 이야기라고 좋아하더군요.

사람이 극단적인 스포츠나 그밖에 다른 취미에 빠지는 것은 고유의 취향이며 자유 영역이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인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상당한 육체적인 위험을 무릅쓰거나 자신에게 해가되는 일이나 가족들이 불안해 한다면 재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마음이라는 것이 참 쉽지 않은 대상입니다. 그러니 스님들은 절에가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수행을 하기도 하겠지요. 눈만 뜨면 마음이 일어나고 생각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사람은 마음과 생각에 따라 움직입니다. 잠잘때는  평소 욕망이나 생각 등이 꿈에서도 활동하기도 합니다. 컴퓨터는 전원을 종료하면 쉬지만 사람은 자면서도 꿈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듯이 모든 마음과 생각을 끊고 있을 수 있다면 우리몸은 비로서 휴식을 취하거나 망가진 부위를 부지런히 치유할텐데 말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듯이 하루에도 일정시간은 모든것과 단절하고 그저 쉴 수 있는것도 현대사회의 중요한 경쟁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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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09/11/19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 mindnote 2009/11/19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미예님! 글 잘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메인에 뜬글, 화장지에 대한것 참 요긴했습니다. 각티슈가 그나마 괞찮군요, 추운데 건강하게 지내세요!

  2. 넷테나 2009/11/19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는 즐기지 않지만
    하루종일 생활이 극단적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컴퓨터도 끄고 가만히 있거나 책을 보는 것에서도 해방감을 맛볼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mindnote 2009/11/19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극단적인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좀 연구하기도 하지만,,ㅎㅎ 극단에 빠지면 나중에 시간이 흘러 그게 육체적인 병의 요소로 자리잡아가더군요.. 암튼 마음이거 좀 다스리며 살아야될것같아요!

  3. 푸른솔™ 2009/11/19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에 한 번...1시간 정도는...
    동네 산책로를 산책하면서... 정신줄(?)을 놓으려고 애써는데...
    사실 쉽지 않더군요.
    늘... 일상의 고민과 생각들이 달라붙으니..ㅠ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mindnote 2009/11/19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일산의 고민, 생각을 번뇌라고 불교해선 하던데.... 쉽지 않쵸,,하지만 산책하시면서 모든걸 놓고 있으면 좀더 힘이 생길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다.

  4. 머니야 2009/11/23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극단의 과속을..몰래 즐기긴 합니다만...ㅋㅋ 그것도 나이좀 들게되니...움츠러드네요^^ 잘 읽고 갑니다^^

    • mindnote 2009/11/24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머니야님..예전에 병원에서 기부스 한적이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렐리하다 들어오신분들도 있더군요! 조심..조심..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Hi yo 2010/04/11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에세이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키작은 남자와 관련된 검색어 유입들

키작은 남자에 대해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이 있었는데  소위 저의 난이후 키작은 남자와 관련된 다양한 검색어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키작은 남자란 검색어가 가장 많은 가운데 남자키에서 외모와 관련된 내용의 검색어들로 이전보다 최근에 부쩍 늘어났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한 키작은 남자와  관련된 검색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검색어 유입 유형은 루저의 난, 키작은 남자 파문이 무엇인가를 확인해 보려는 유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두번째 유형으로는 키작은 남자의 기준, 외모 문제, 키작은 남자와 관련된 내용으로 키작은 기준이나 키작은 남자의 성격 등입니다.







세번째 유형으로는 키작은 남자와 여성에 관련된 검색어로 키작은 남자를 여성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여성과 키작은 남자에 관한 연관된 검색어들입니다.






네번째 유형은 작은키와 관련된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보려는 검색어로  키작은 것을 극복해 보려는 의지나 키작은 남자에 대한 배려 등의  검색어들입니다.







기타 검색어들

그외는  산발적인 검색어들인데, 외모와 관련된 내용으로 뚱뚱한 사람, 머리 큰 사람, 가슴크기, 우울증 극복하기, 안정적인 외모, 한국남자 스트레스 등의 검색어 유입도 있었습니다.

루저의 난 긍정적인 측면
어떤 일에는 항상 동전의 양면처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루저의 난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타인의 대한 배려, 타인을 염두에 두는 태도가 방송이나 일상에서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타인의 외모를 가지고 농담을 삼는 경우가 방송에서도, 일상에서도 쉽게 일어났지만 이번 루저의 난으로  방송이나 일상에서 타인의 외모를 개성으로 인정하고 외모관련 농담이나 비하 등이 없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키작은 남자와 관련된 포스팅
-> 
 키작은 남자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  
->  외모사회 키작은 남자는 늘  희생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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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솔™ 2009/11/15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체 컴플렉스는 그야말로 극복하기 힘든...
    열등감인데, 이제는 말도 안되는 말로 상처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mindnote 2009/11/16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저도 이제부터 다른 사람들의 콤플렉스에 대해 더 조심하겠습니다.ㅎㅎ 춥지만 좋은 한주 되세요!!

  2. 무적만보기 2012/01/31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폴래옹 키작은거로 유명하더만 168이나 되네요 어익후 속앗어 속았어~ㅋㅋ

외모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키작은 남자들


사람을 평가한다는 그 자체도 별로 탐탁치 않치만  사회 속성상 이는 필요한 요소임에는 분명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신언서판(身言書判) 즉, 신체(體貌), 말씨(言辯), ·글씨( 筆跡) 판단(文理)의 네 가지를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그 사람의 생김새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말하는가를 중심으로 삼은 것입니다. 사람을 평가하는데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다면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것이지요.


그러나 현재 한국은 얼짱, 몸짱, 성형 열풍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전부터 외모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모 중심의  원인에는 무엇보다  미디어의 비주얼을 통한  상업화가 가장 크고 이에 쇠뇌된듯한 대중들의 추종과  정신문화의 빈곤함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적절한 균형이 따라야 하는데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상황입니다.

미수다로 또 이슈화된  키작은 남자
그러지 않아도  콤플렉스(complex)를 느끼며 살아가는 키작은 남자들은 최근 방영된 미수다(미녀들의 수다)프로그램에서 다시 한번 마음의 상처를 입어야 했습니다. 지금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키작은 남자 비하 ' 논란을 소재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 자체가 바로 키작은 남자들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키작은 남자를 반복적으로 써먹는 이유 
키작은 남자는 미디어들이  주기적으로 써먹는 외모 비하의 단골 소재입니다. 키작은 남자가 자주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첫번째 이유는 이슈화하기에 좋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은연중에 여성의 외모(얼굴,몸매)를 대립시키는 간접적인 효과로 바로 2차 논쟁을 유발하는 촉매제 구실이 가능해 미디어의 기호에 딱 들어 맞습니다. 사실 키작은 남자 비하는 여성의 외모 비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여성 피해자를 양산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또 하나는 가학성을 즐기는 무의식적인 심리에 편승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왕따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계 스타들로 대변되는 미디어를  통한  우상화와 외모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은 은연중에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의 배출구가 필요한데 적당한 대상이 키작은 남자입니다. 키작은 남자를 죄인처럼 만들지만 그렇다고 이에 대한 제재를 받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되 온 것 같습니다.  키작은 남자들은 속만 상하지요.

세상의 다양한 콤플렉스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두개쯤의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외모, 심리, 사회적 요인들로 다양하기만 합니다. 임금의 분노를 이르는 역린(逆鱗)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의 비닐중 꺼꾸로 난 하나를 건드리면 반드시 용은 건드린 사람을 가만두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된 말입니다. 심리적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도 있지요. 다같이 사는 사회에서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기호는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기호는 존중 받아야 합니다. 키작은 남자 싫어할 수 있고, 먹기 싫은 음식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구성원인 이상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수적이며 자신의 선택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겠지요.

한편으로 미수다에 출연한 여대생분들도 일종의 피해자라고 봅니다.  개인 신상이 다 노출된  상황에서 엄청난 비난과 파장을 겪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실수로 의지와 상관없이 어떻게 하다보니 원하지 않았던 흐름을 탈 수가 있습니다.  미디어의 파워를 잘 알고 있는 제작진의 사전 조치가 아쉽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출연자를  보호하고  시청자를 염두에 두어야할 1차적 의무는 제작진에게 있습니다.

미디어 프로그램의 속성은 대중의 심리에 편승하려 합니다. 이러한 문제로 특정인을 비난하기보다 우리 모두가 자성해 보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갖고 있는 콤플렉스... 서로 배려하며 콤플렉스가 성장의 계기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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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솔™ 2009/11/11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 작은 걸 콤플렉스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희안하게도 요즘은 그게 놀림감이 되더군요.ㅠㅠ
    미수다의 그 여대생의 말은,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하는 그런 말이라서...
    왠지 씁쓸함이 남습니다.

    그나저나, 그 여대생, 말 한 마디 잘못하고 역적되는 것 같아...
    오히려 안타깝네요.
    결혼은 꼭 180 넘는 남자 만나서 하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mindnote 2009/11/12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시간이 지나면 키가지고 이야기하는게 한물갈것 같아요, 흐름은 자주 바뀌니까요, ㅎㅎ 여대생분도 이런 저런일로 인생공부 많이 할것 같아요!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2. 나그네 2009/11/17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이 여자의 얼굴을 따지는 것과
    여자가 남자의 키를 따지는 것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아마 남자들은 못생긴 얼굴의 여자를 처음 만났을때 그녀에게 호감을 갖기는
    매우 어려울 거라 생각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키가 170이 넘는 여자인
    저의 경우엔 소개팅에 키가 작은 남자가 나오면 솔직히 반갑지는 않습니다.
    첫인상에서 점수가 50점 이상은 깍이는 것 같아요.
    남자분들이 소개팅에 못생긴 얼굴의 여자가 나왔을때 느끼는 첫느낌과 같은거죠.
    그 사람을 오랫동안 알아오고 작은키를 커버할 수 있을 만큼의 장점을 알게 되었을때는
    얘기가 다르지만 첫 인상만 따지고 보자면 그렇다는 얘기 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죠.
    작고 아담한 여자를 좋아 하는 남자
    아님 키크고 늘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것 처럼

    여자들도 대부분은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 처럼)
    키가 작더라도 상관없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키작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를
    무조건 맹비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남자들이 예쁜여자 좋아하는게 본능인것 처럼
    키큰 남자에게 끌리는 것도 여자들의 본능이니까요.

    서로 너무 열올리지 말고 다른 사람의 개성을 이해해 주는 넓은 마음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

    • mindnote 2009/11/17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분하게 긴 댓글로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넒은 마음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와 닿는군요. 각자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되며 남자의 키나 외모에 대한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사회속에서 살아가니 그러한 자신의 표현에 대해 타인을 배려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하세요!

    • 남자 2010/01/02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170이라서 키가 작은 남자가 나오면 반갑지 않다고 하셨죠? 남자도 똑같습니다. 자기 키랑 비슷하거나 크면 거부감 들어요. 너무 작아도 마찬가지겠지요? 초딩 같아서 여자로 안보일 수도 있어요.
      키작은 남자가 싫으면 빅뱅이나 김혜성 등 키작은 연예인들부터 안티하시죠?
      님은 노력해서 키가 170까지 크셨나요? 키라는게 운좋으면 늦게까지 커서 땅고마라도 185까지도 클 수 있는 법이고 원래 크던 아이라도 성장판이 일찍 닫히면 못 크는 법입니다. 키 갖고 패배자니 하는건 완전 어이없는 발업입니다.

  3. ㅁㅁ 2009/11/1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5살 170 남자인데요. 제 또래만 해도 여자애들도 작아서 그런지 170이 작은 키라고 태클 걸린적은 한번도 없고 여자애들도 키 갖고 뭐라 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제 또래 동기 친구들은 아무튼 그래요. 제 중고등학교때 트랜드는 얼굴의 비중이 확실히 높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요즘 20살정도 되는 애들은 평균키가 많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때보다 많이 크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인터넷에서나 이렇게 키 갖고 뭐라하지 밖에 나가면 키 때문에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거 다 학벌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는 철 없는 애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르죠. 뭐 다 갖추고 키까지 갖추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180이 안되더라도 전혀 아쉬울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mindnote 2009/11/18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님 소신이 뚜렷하시니 참 보기가 좋습니다. 신원서판 사람을 평가할때는 다양한 각도로 평가하는게 좋고 개인이 어쩔수 없는 선천적인 외모는 그 개성으로 존중해주는 문화가 좋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 여자 2010/01/05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키 가지고 사람 평가하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 mindnote 2010/01/0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여자나 남자나 외모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보다 다양성을 가지면 좋겠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 ㅁㄴㅇ 2010/01/13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0대 키작은 여자도 늘 희생양인데요ㅋㅋ

    • mindnote 2010/01/14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키에 걸면 키, 얼굴에 걸면 얼굴, 학벌에 걸면 학벌..남이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씩씩하게 살아요!!

  6. 침묵 2010/12/09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언서판.. 그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이 만큼 간결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몸을 뜻하는 신은 그 사람의 신체의 건강함을 보고, 언행을 뜻하는 언은 그 사람의 정신을 보고, 글을 뜻하는 서는 그 사람의 소신을 보고, 판단력을 뜻하는 판은 그 사람의 지혜를 보는 것.
    외모지상주의나 키 콤플렉스는 이 신언서판 중 신만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저는 앞으로 성장해 나갈 많은 아이들과 요즘 젊은이들인 저의 동기들도 이 신만이 아닌, 언행과 소신과 판단력을 보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키작은 남자...

수년전 사람들의 콤플렉스와 핸디캡에 관련된 홈페이지를 운영한적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콤플렉스와 핸디캡 자체보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 생각입니다, 이에 묶여 각자의 잠재력과 능력에 스스로 제한을 두고 응어리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 핸디캡은 자신에게는 대단하지만 남들은 별로 거기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남들 역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가기 바쁘기만 합니다. 예전 홈페이지 운영 경험을 통해 콤플렉스와 핸디캡에 대해 다루어 보기로 생각했는데 그 첫번째가 키입니다.

키작은 사람들은 당연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데 사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은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쉽게, 배우자를 고르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자들이 생각하는 조건중에 하나가 경제적 능력과 남자의 키입니다. 물론 모든 여성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평균적, 보편적 관념이라는 것입니다. 평균,보편적 관념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우리 사회는 평균, 보편적인 관념이 가져다주는 척도로써 세상을 바라보게끔 세뇌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람직하다...법을 잘 지켜야 한다...등등..."

"사실 여자는 특별한 이유 따위는 없지만, 가능하면 키가 큰 남자를 원하고 있다." 다케우치 구미코, 사회생물학자의 말입니다만 여기에 첨언하여 키큰 남자, 덩치큰 남자가 힘이 강했기 때문에 선사시대부터 사냥을 잘했고 이는 생계에 매우 중요하므로 여성들은 키큰 남자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받으려 한다는 주장이 따르기도 합니다. 최근  여성들의 경제능력도 남자 못지 않기 때문에 키큰 남자를 배우자로 삼는것은 여자 자체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라고도 합니다. 다만 주장 이론일 뿐입니다.어느 커플 메니저는 여자가 남자의 키를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객관적인 숫치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성격이나 부의 기준은 주관적인데 비해 키는 분명한 숫치로 객관화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키큰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면 그 여성의 태도는 분명히 존중 받아야 합니다. 키뿐만 아니라 한 개인이 자신의 기호에 따른 선택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기호에 맞지 않는 다고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키작은 남자, 뚱뚱한 여자, 백인, 흑인, 황인..등등...이는 그만큼 그 사회가 성숙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보통 종교에서는 삶을 영혼의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영혼의 성장은 참으로 힘이 듦니다. 이 세상의 독재자들이나 이따금 끔찍한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람들중 일부는 그 내면에 지독한 콤플렉스가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콤플렉스에 스스로 노예가되어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두고 그 안에 머물러 있는것도 타인의 비하보다 더 큰 자신이 자신에게 가하는 테러입니다. 인생의 진리는 남들이 우리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 자기밥 자기가 먹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니 타인의 생각과 말에 노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타인들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 더 따뜻하게 격려하고 본인의 기호적인 선택과는 별도로 최소한의 메너를 갖는다면 더 따뜻한 사회가 될것은 분명합니다. 각 포탈에 고민 상담코너나 남녀 문제를 다루는 사이트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주제가 남자의 키입니다. 이에 대해 Daum의 미즈넷의 여성들 댓글을 소개합니다.

키작은 남자에게 전하는 미즈넷 여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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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제 국가의 정책에 기대를 하기보다 개개인이 이 현실을 뚫고 나가야 될 때입니다. 우리가 키, 혹은 다른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던 에너지를 이 어려운 환경을 뚫고 나갈 창조적 에너지로 바꿔줘야 이 힘든 시대에 생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삶에 있어 콤플렉스와 핸디캡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용할 것인가? 부정적인 에너지로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것은 성공과 실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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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더슨 2009/03/07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 자체가.. 너무 완벽함을 요구하는거 같아요.
    너무 완벽한 것들만 봐서일까요?
    전 해외에 나오면서.. 몸 불편하신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팔 하나가 없으신 분들. 다리 2개가 잘리신 분들..
    그런분들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불편한것이 없다는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한게 아닌가요?? 그런분들도 정말 열심히 사시는걸 보면. 키.. 그거 아무것도 아니죠.
    한국은 밖에 나가면 몸 불편하신 분들... 한명도 안보이죠. 가끔 한명 보이면 많은거죠..
    그게 한국에 그런 분들이 없어서일까요?

    • mindnote 2009/03/09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외모에 열광하는 풍토에서 좀더 정신적인 깊이를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이 조화로운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2. 사지육신 멀쩡하면 됩니다. 2009/10/01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 작은 남자 중에 알찬 남자들이 많구요.

    하지만, 여자들에게 키 작은 남자를 싫어하지 말아라 요구는 할 수 없습니다.
    남자들에게 뚱뚱한 여자 싫어하지 말아라 요구할 수 없듯이.

    현 사회가 보는 시점이 이렇게 고정이 되어있으니까요.

    당사자가 열등의식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죠.
    - 가 있다면, +를 만들어서 제로섬을 만들면 되고...
    더 나아가 + 를 더해서 열등의식을 뛰어넘는 사람이야말로 위인일 겁니다.

    • mindnote 2009/10/01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좋은 말씀이세요. 현 사회가 보는 시점이 고정되어 있지만 가치관을 넓혀갔으면 좋겠고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님의 말데로 이를 뛰어넘었으면 하네요, 좋은 추석보내세요!

  3. 똥개 2010/08/26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씌...나도키 욜라작은데 키큰여자랑 사귈꺼다흥!!

  4. 침묵 2010/12/09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내년이면 이제 20살이 되는 남자인데, 키가 164cm정도 되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인기는 별로 없는 편이었지만... 신경쓰진 않는답니다. 그네들이 싫다고 제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좋아해달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키든 성별이든 중요치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무언가의 잣대를 대고 판단하며 꺼려하는 사람에게 신경을 쓰지 않죠. 저도 좋아하지 않고, 상대도 좋아하지 않는데 굳이 신경을 쓸 필요는 없잖아요?

지리적 인도, 심리적 인도

제가 가끔씩 놀러가는 명상사이트가 있습니다. 명상음반과 명상에 관심있는 분들이 대화하는 명상사이트입니다.(www.zen.co.kr) 오늘 방문해보니 쥔장님이 인도 여행을 떠나신것 같더라구요, 저는 인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인도를 가신분들이 전하는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인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도는 지리적인 위치가 있고 심리적인 인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인도를 가야 뭐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성자들의 고향이니 인도를 방문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인도란 나라를 신비스러워하고 또 한편으로 후진적인 상황을 거론하기도 하지만 인도에는 많은 것들이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

결국 인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지리적인 위치의 인도란 나라보다 마음속 깊은 곳에 심리적인 인도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즈니쉬도 인도가 보내는 초대장이란 표현을 통해 내면의 여행을 떠나는 성자들, 안내자들이 많은 나라라는 암시를 주었지요.

 사진 : -> 명상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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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솔™ 2009/11/10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내면의 인도가 주는 무언의 매력이 인도를 끌리게 하는 것 같더군요.

연금보험 저축보험의 장점과 연금저축보험 상품


연금보험, 저축보험은 왜 가입하나?
연금저축보험은 재테크의 수단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노후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입니다. 물론, 공무원이나 회사원의 경우  퇴직금이나 연금의 형태가 있지만 노후 생활 대비해는  미흡합니다.  안정적인 평생 직장이 아닌 경우, 자영업을 하는 경우 노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는 국가에서 어느정도 보장하기는 하지만 실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가가  개인의 연금저축보험을 장려하기 위해 과세혜택, 소득공제를 해주는 일종의 민간복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 보험의 장점

1. 기준금리와 비교할때 복리, 5%대 고금리
이자율은 모든 투자의 기준이 됩니다. 개발도상국인 경우 금리가 높아 저축 유인을 하려하고 선진국일 경우 금리가 낮습니다. 한국도 이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보험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복리로 적용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노후준비 및 재테크 수단이 됩니다.

2. 세금감면 및 소득공제 혜택
연금저축 보험에 대해서는 연간 3백만원한도에서 소득공제와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감면이 따릅니다. 이는 보험가입 기간과 해지하는 시점이  보험가입 10년 전후냐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연금저축보험에 대한 정부의 과세 정책에 따라 변동됩니다. 그러나 연금저축 보험을 노후 생활 대비를 목적으로 장기간 가입시 정부에서는 이자소득에 대한 세제혜택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 연금보험 상품 선택시 고려할 사항 -
연금보험 저축은 장기간 납입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직장생활, 현재소득금액, 미래 소득창출에 대한 전망,  현재 투자/저축 상황에 따른 설계 및 우선순위, 연금지급 방법 및 기간, 세금관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야 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특정 회사의 보험상품이 적합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보험회사에 대한 상품을 파악해보고 비교견적, 상담을 통해 제일 유리한 저축연금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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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 가입 핵심은?
의료실비보험 가입 핵심은 보장이 100%, 90%로 보다 확률의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내가 건강하게 살고 암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없다면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축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특정 질병의 발병 가능성이 높다면 가입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이때 가족의 병력을 면밀히 살펴보고 또 담당 주치의나 의료전문가에게 이러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의료실비보험은 건강이 좋치 않으면 잘 가입을 안시켜 줍니다. 

고려해야될 또 다른점은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반드시 중복보장이 되는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는 보험사에서도 잘 가르켜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확인해봐야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안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역시 핵심키는 건강하게 살수있나? 아니면 중증 질병의 확률 등을 현재의 건강상태, 가족의 병력, 전문의료인의 조언 등을 통해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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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과 고소영 열애는 개인적인 문제!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의 열애설이 공식화되자 언론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빅뉴스입니다. 언론들은 모처럼 발생한 연예계 빅뉴스에 엄청난 기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마치 물을 만난 고기같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보도와 함께 팬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입니다.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두사람이 갖는 지명도를 생각해 볼 때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의 열애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들이 공인이기 때문에 그들이 갖는 지명도를 볼 때 세간의 엄청난 반응이 당연한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그들도 서로 사랑하는 평범한 연인과도 같습니다. 그러한 결정을 내리기에는 많은 심사숙고가 있었을 것이고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며 두사람의 개인적인 선택은 당연한 권리이며 존중 받아야 합니다.  이는 두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권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론보도와 함께 댓글로 대표되는 반응들 속에 우려할 만한 것들도 적지 않게 보입니다. 루머나 정확하지 않는 일들을 확대하고 이를 재생산하고 과거의 일들을  부정적인 측면에서 끄집어내는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악성댓글 등의 무자비한 인신공격으로 우리곁을 떠나야 하는 비극적인 일들을 많이 목도했습니다.

이제 멋진 미남 배우인 장동건씨와  아름다운 고소영씨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고백했습니다. 그야말로 혼기가 차고도  넘은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어야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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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y~ 2009/11/06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시끄럽던 일이 이일이였군요
    전 아직 뉴스도 못 봤습니다. ㅎㅎㅎ

    • mindnote 2009/11/06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슈퍼스타들이 결혼하면 사회가 떠들썩하네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도 바빠지고 재미있습니다. 카이님 주말 잘보내세요